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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날짜 :
2007/08/27 00:57

진짜 로고는 무엇일까요?

이 글의 갈래 : 꾸밈없이 이 글의 태그 : ,
아마존 아시죠? 로고 기억나세요? 그럼 어떤 건지 맞춰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모르겠다고요? 아. 아마존은 잘 안 가서 원래 잘 모른다고요? 그럼 야후는 어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하 야후도 요새 잘 안 가서 모르신다고요? 그럼 구글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르겠죠? ㅋㅋ

Which is the real logo? 에 가면 진짜 로고를 맞히는 게임을 해볼 수 있어요. 내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순위를 매겨볼 수도 있답니다

게임 해 보고 좌절하지 마세요. 우리의 눈썰미를 탓할 게 아니에요. 제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정말 강력한 브랜드라면 소비자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키 로고를 떠올려 보세요. 저렇게 비교할 만한 건덕지라도 있을까요? ㅋ



[via Advertising Lab]
2007/08/27 00:57 2007/08/27 00:57

AhnZ

2007/08/27 11:35
아마존 야후 구글 다 모르겠다 -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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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장

2007/08/27 14:54
도무지... 로고들 사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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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군

2007/08/29 02:47
와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 하셨네요. 저는 자주 이용을 하지 않아서인지 야후로고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덕분에 짧막하게나마 재밌는 게임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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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덕

2007/08/30 18:18
펭도야! 생일 알림이 뜨더라구....바로는 못 오고 이제 왔다.
생일 언저리? 잘 지내니? 궁금하다. 6월 상규 결혼 이후 못 봤구나..가을에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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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똘ㅡㅡ;

2007/08/31 10:34
펭도형 생일 축하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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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2007/09/01 00:5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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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2007/09/26 00:15
나 아마존이랑 구글은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존은 "마자"하면서 웃는 모습이고
구글은 색깔 순서를 외웠었어. -_-
이런 게임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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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날짜 :
2006/11/11 04:24

로레알이 바디샵을 인수했다는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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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며칠 전에 로레알바디샵을 인수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3월에 있었던 일인데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고3때 hp가 컴팩을 인수한 사실을 한 달 정도 뒤에 알았던 것보다 심하다. 아. 순간 바보가 된 느낌이랄까. 이 글을 쓰기 전에 갖고 있던 바디샵의 애뉴얼리포트를 열어봤다. 지난 1년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는 한 귀퉁이에 로레알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는 얘기가 나와 있었다. 더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_- 어쨌건.

바디샵은 동물실험 반대와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가 핵심 정책이다. 로레알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극과 극의 결합. 그린피스가 핵잠수함을 탄 격이다. 그래서 바디샵 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한 사람들도 있더라. 로레알의 19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바디샵이라, 이건 마치 비슷한 컨셉의 AVEDA가 에스티로더의 브랜드인 걸 알았을 때 느꼈던 배신감과 비슷하다. 아베다만 환경을 생각하면 뭐하냐, 에스티로더의 다른 17개 브랜드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에스티로더 전기(에스티로더의 창업자가 Mrs. Lauder다.)를 읽은 적이 있는데, 샘플을 뿌려서 성공했다는 얘기만 나오지 그 샘플 용기를 수거했는지 여부는 나오지 않는다.(바디샵은 다 쓴 용기를 매장에 가져가면 새 제품을 할인해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할인은 안 해주고 가끔 수거 이벤트를 했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첫째, 군대가면 바보된다. 둘째, 각각의 브랜드 뒤에 기업브랜드가 버티고 서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P&G가 팬틴 헤드앤숄더 위스퍼 비달사순 따위가 P&G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리기 시작했고, UCB 시슬리 플레이라이프 킬러루프를 소유한 베네통은 그 브랜드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이미지 광고를 해 오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디샵 멤버쉽카드로 꼬박꼬박 포인트를 모아 온 내가 바디샵을 계속 애용할지 여부다. 로레알에 대한 이미지가 판단을 좌우할 텐데 이제까지 나쁘지는 않았으나 얼마 전에 로레알 Men Expert 스크럽을 쓰고 얼굴에 트러블이 잔뜩 일어났다. 완전 배신당했다는 얘기다







2006/11/11 04:24 2006/11/11 04:24

Seoul

2006/11/11 13:24
내가 배울 교훈은 명확하군! :)
아무래도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전략컨셉이 뚜렷하면 가장 이상적일테지? 사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항상많아. 참고로 로레알 코리아는 그룹홈 운영을 전략으로 이용하네.
http://blog.daum.net/daewook/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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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2006/11/12 23:10
군대라는 거대한 장막...나도 군대에서 신문을 그렇게 열심히 봤어도 소용 없더라. 05년 까지 블로그를 모르고 살았으니...스킨 고마워 잘쓸께. 이젠 메타사이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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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or

2006/11/14 20:11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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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도

2006/11/16 15:50
대나무/ 05년까지 블로그를 모른 건 좀-_-;; 무슨 신문을 봤기에?!
엘/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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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antCoder

2006/11/30 10:21
버럭! 군대 가면 바보된다니;
그래도. 팽도는 괜찮은 편이야.. 나를 봐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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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도

2006/12/02 12:52
엘리건트코더/ 팽도가 아니라 펭도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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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2006/12/11 11:20
몇일 전에 서울에게서 바디샵이 로레알에게 인수되었다는 이야기를 펭도로부터 들었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곧 바디샵의 로레알 인수와 관련해서 글을 한번 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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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2007/01/14 10:25
글을 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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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2007/07/04 13:20
대나무는 국방일보를 봤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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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날짜 :
2006/08/06 02:25

버뮤다의 브랜드가 세계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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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인터브랜드와 비즈니스위크가 공동조사하는 Best Global Brands('세계 100대 브랜드'라고 알려졌다)가 발표됐다. 우리나라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삼성은 지난해와 같은 20위, 현대(자동차)는 84위에서 75위로 올라섰고 LG(전자)는 97위에서 94위가 되었다 (순위 보기)
그 밖에 구글의 브랜드가치가 46%나 올랐다느니 은 22% 떨어졌다느니 하는 건 비즈니스위크의 기사나 다른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될 일이고, 난 좀 다른 부분에 주목했다

먼저, 나라별 분포를 보면 100개 중 51개가 미국 브랜드이고 9개는 독일 브랜드, 일본과 프랑스는 8개씩, 스위스와 영국은 5개씩, 이탈리아는 4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는 3개씩이고 남는 4개는 각각 다른 나라들이다
그 나머지 4개는 스페인과 스웨덴, 핀란드, 버뮤다인데 갑자기 웬 버뮤다?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버뮤다는 49위의액센츄어인데 몇 가지 이유로 인해 버뮤다에 본사가 있을 뿐 사실 스위스미국기반의 기업이다. 그러니 다시 계산해보면 100개중 5152개가 미국, 3837개가 유럽, 11개가 아시아가 되겠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하나의 기업이 여러 브랜드를 순위에 올려놓은 경우가 있는데, P&G는 16위의 질레트와 84위의 듀라셀(P&G의 수많은 브랜드들은 온데간데없고 지난해 인수한 질레트의 브랜드뿐-_-), 폭스바겐은 56위의 폭스바겐과 74위의 아우디, 네슬레는 23위의 네스카페와 63위의 네슬레, 도요타는 7위의 도요타와 92위의 렉서스, 그리고 LVMH는 17위의 루이뷔통과 83위의 헤네시, 87위의 모엣&샹동까지 모두 3개 브랜드를 100위권에 진입시켰다

재미있는 것은 이탈리아는 순위에 오른 4개 브랜드가 모두 럭셔리 브랜드들이고, 프랑스도 8개중 절반인 4개가 럭셔리 브랜드들이다. 한국과 일본은 자동차 아니면 전자제품 브랜드뿐이고 독일은 9개중 6개가 자동차 브랜드다. 반면에 영국과 스위스, 네덜란드는 대체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순위에 올라있다

100개중 70개 정도는 누구나 보면 알만한 브랜드들이고 나머지 30개도 신문을 샅샅히 읽는 사람이라면 대충 알 수 있을 것이다. 59위의 Wrigley's, 62위의 Avon, 68위의 Caterpillar는 나도 몰랐는데 Wrigley's는 껌이나 사탕류를 파는 회사고(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상품은 없다-_-) Avon은 세계 10위권의 화장품회사, Caterpillar는 굴착기같은 중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더 읽을거리
Interbrand: Best Global Brands 2006
Best Global Brands: The 100 Most Valuable Brands
2006/08/06 02:25 2006/08/06 02:25

funcity

2006/08/16 19:43
지나가다 빨간펜,,, 안녕하세요,, accenture는 조세회피구역 버뮤다에 본사를 둔 사실은 "미국"계 다국적 컨설팅 회사입니다. 스위스가 아니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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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도

2006/08/17 10:02
네 저도 미국회사인줄 알았는데 swiss-base어쩌고 해서 긴가민가 했어요.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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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날짜 :
2006/06/25 13:57

감기약 브랜드

이 글의 갈래 : 개념 이 글의 태그 : ,
OTC(비처방전 약품)분야에서, 소화제나 연고 같은 건 엄청난 브랜드파워를 갖고 있는 것들이 있다.(베아제, 후시딘, 마데카솔 따위) 그런데 감기약은 뭐 하나가 딱히 인지도가 높다고 할 수 없고, 이름도 어렵고(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겨우 구분할 수 있을 정도), 종합감기 코감기 목감기 따위로 세분화되어 있다
그래서 종합/코/목..을 한 가지 브랜드에서 다루면 어떨까. 그 브랜드는 쉬워야 되겠다. 감기약은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고 첨단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 그래서 보통 약이름에서 볼 수 있는 '권위'가 오히려 장애가 된다. 드럭스토어와 대형약국이 늘어나는 등 유통채널의 변화도 쉬운 브랜드가 승산있음을 보여준다

보기를 들면. "애플"이라는 브랜드라고 치자.
애플 total은 종합감기약, 애플 nose는 코감기약, 애플 throat은 목감기약, 애플 kids는 어린이용..
(비슷하게 해열제 진통제 종합비타민제 따위도 가능하겠다)

그러나 아직은 시기상조?
- 구매할 때 약사가 개입하게 되면 연줄로 얽힌 기존 제약사가 유리하다
- OTC약품은 편의점과 할인점에서도 팔도록 법을 바꾸면(이렇게 한다고 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결국 마케팅능력이 승패를 좌우

2006/06/25 13:57 2006/06/25 13:57

곰곰

2006/06/28 10:04
캐나다에서는 네가 말한 대로 약을 팔더라. 같은 브랜드 같은 이름인데 목아플때 먹는 약, 머리아플때 먹는 약, 코 막혔을 때 먹는 약...로고는 같은데 색깔만 다르게 해서. 그리고 약국만 따로 있는 것보단 어느 마트에든 약국이 안에 있거나. 약국이 장사가 안되서 이것저것 팔다가 마트가 됐다고 하더라. 대표적인게 'London D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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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5 13:44

브랜드제국 P&G

이 글의 갈래 : 책과 나의 경계 이 글의 태그 : , ,
브랜드 제국 P&G (데이비스 다이어 외 지음, 권오열 옮김)
1837년 두 사람으로 시작한 비누 및 양초 제조회사가 어떻게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직원 10만 명 이상을 거느린 400억 달러 규모의 거대 브랜드 제국, P&G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168년간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사 놓고 1년만에 읽은 책이다. 1년 내내 읽은 건 아니고 도중에 몇 달간 책 자체를 아예 안 읽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하면 절반은 2달쯤, 나머지 절반은 3일이 걸렸다. 그만큼 앞부분은 지루하고 뒷부분은 흥미진진하다
P&G에 대한 역사책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유익한 책이다. 나에겐 브랜드자산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안겨줬다. 나처럼 브랜드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물론이고 생산관리를 전공하는 경영학도나 생활용품 기업에 취직하고 싶어하는 화공학도에게도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P&G의 탄생에서 가장 최근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질레트를 인수하기 전에 나온 책이어서 그 내용이 빠져있는 게 아쉽다
P&G가 질레트를 가지고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HUGO BOSS와 함께 프리미엄 면도기를 출시할 수도 있겠고(왜 날면도기는 만원짜리밖에 없는지 늘 궁금했다) 크레스트와 오랄B의 결합도 예상해볼 수 있겠다
질레트 하니까 생각난건데, 월드컵 경기를 보면 질레트가 스폰서쉽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국-프랑스의 경기에서는 Gillette 브랜드로 광고를 했고, 일본-크로아티아 경기에서는 Braun 브랜드로, 또 다른 경기에서는 DURACELL 브랜드로 광고를 했다. 다른 스폰서들이 한 가지 광고만 고집하는 것과 분명 차이가 있다(현대자동차가 체코 경기라고 기아 브랜드로 광고하지 않는다.)
다시 P&G로 돌아와서. 그 동안 내가 궁금했던 게 같은 시장에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을 때 각각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하느냐였는데 이 책을 읽고 어느 정도 해답을 구한 것 같다(P&G는 샴푸시장에서 팬틴과 비달사순, 헤드앤숄더를 보유하고 있다)
한 가지 의문인 건 왜 Ivory를 유니레버의 Dove같이 키우지 않느냐는 것이다. 도브도 비누로 시작해서 헤어케어와 바디케어까지 진출하지 않았는가

2006/06/25 13:44 2006/06/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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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날짜 :
2006/02/26 19:33

계획

이 글의 갈래 : 꾸밈없이 이 글의 태그 :

2006년 블로그막
블로그막이 열린지 넉 달이 넘었습니다. 현재 블로그막 블로그는 6개이고 디자인을 의뢰한 블로그가 2개입니다. 2006년의 블로그막은 태터툴즈와 워드프레스뿐만 아니라 텍스트패턴같은 다른 블로그툴과 이글루스같은 블로그 서비스에까지 그 영역을 넓힐 생각입니다. 다만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은 2006년에는 저랑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죠

2006년 3월 블로그 브랜딩
블로그를 통해 잠재적 소비자와 동등하게 소통하며 브랜드를 자리잡게 하는 블로그 브랜딩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블로그막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2006년 7월 Unversal Web Access - Using Web Standards
2006년 7월에 싱가포르에서 열릴 8번째 APNG Camp에서 8con과 함께 발표할 주제입니다. 웹표준을 웹접근성 관점에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웹표준 운동도 소개하고 스크린리더 시연이나 시각장애인의 체험기, 윈도우와 맥/리눅스의 비교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접 가지 못하니 Video Conferencing으로 참여하거나 8con이 혼자 발표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06년 8월 현재의 미래
5년쯤 전부터 구상해오던 겁니다. 진짜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래는 단지 현재의 관점에서 예상하는 미래의 모습일 뿐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미래'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려 온 스케치북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건 아닙니다. 미래의 모습을 그려 왔습니다. 가까운 미래부터 먼 미래까지. 그것들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시기별로 제 '현재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2007년 1월 대학로에서는 혼자가 아니다
예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는 대학로 탐험 블로그입니다. 처음엔 좀 간단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UGUF를 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음식점 탐방 정도가 아니라 대학로의 문화를 담아보자고. 그래서 우선 사진을 많이 찍어두려고 합니다. 뜻이 맞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만들수도 있고요. "대학로에서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이름은 대학로에 관한 조사를 통해 만든 이름입니다. "대학로에서 무엇을 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져보니 만난다, 헤어진다, 먹는다, 취한다, 농구를 한다, 사진을 찍는다, 노래를 부른다, 춤을 춘다 같은 것들이더라고요. 다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대학로에서는 누구든 혼자가 아닙니다. 무엇을 하든 혼자가 아닙니다


2007년 3월 한꺼풀 벗겨보면 새빨간 거짓말. 토마토처럼
넉 달 정도 구상해오던 “한꺼풀 벗겨보면 새빨간 거짓말. 토마토처럼” 을 처음 공개합니다! 놀랍게도 화장품 브랜드예요. 제가 직접 만드는 천연화장품입니다.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는데 별다른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브랜드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블로그막처럼 ‘선물’의 형태로만 만들텐데 블로그보다는 화장품이 만들기 쉬우니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선물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름이 재미있죠. 겉껍질은 탱탱한데 속은 물렁물렁한 토마토처럼-> 나쁜 피부를 좋은 피부로 탈바꿈시켜준다는 얘기죠


2007년 7월 피 패러다임 영문판
이건 좀 고민입니다. 우리말 블로그의 글을 단순히 번역하는 수준이 될지, 아니면 아예 새로 쓸지. 디자인은 같겠지요
2006/02/26 19:33 2006/02/26 19:33

비밀방문자

2006/02/26 21:0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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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gom

2006/03/04 12:38
This is you. You are always impressed of me! Can I join the advanture blog of the Dae-Hak-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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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쓴 날짜 :
2005/12/03 00:08

난 모든 게 브랜드고 브랜딩이다

이 글의 갈래 : 꾸밈없이 이 글의 태그 :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이제까지는 그냥 단순히 기업가가 되고 싶은 줄 알았다
고등학교 내내 CEO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고 다니기도 했고, 가장 재미없는 직업으로 컨설턴트를 꼽기도 했다. 컨설팅펌의 컨설턴트라는 게 결국 남의 일을 대신 해 주는 것이니까. 내 회사 일이라면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정작 내가 원하던 건 기업을 키우는 게 아니라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내가 어려서부터 기업가가 되고 싶어 했다는 것에 대한 근거로 6살 때쯤 구상했던 외식기업 이름을 들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기업 이름이라기보다는 브랜드 자체였다
기업보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해 동안 두드러졌는데, 대학교 1학년 때 학교의 베스트브랜드 연구회에 가입하면서 내가 고른 연구대상은 ‘렉서스’였다. 연구 과정이나 결과물은 도요타를 연구한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난 도요타를 연구한 게 아니라 렉서스를 연구한 것이었다
2학년 때, 브랜드 이름을 지어주는 회사가 학교에 와서 설명회를 했다. 함께 간 친구가 내게 물었다. “난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 싶은데 너도 그러니?” 그 때 그냥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는 정도로 대답을 했었는데, 그냥 그 정도가 아니었다
역시 2학년 때.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인턴쉽 면접을 보러 갔다. 다음에서 뭘 하고 싶느냐고 했다. “브랜딩이요.” 그랬더니 그건 CEO가 하는 거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제 확실해졌다. 난 여러 브랜드를 알고 있다. 내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어느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걸 어떻게 아느냐고 묻는다. 이제까지 나는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몰랐다. 그건 그냥 신문이나 잡지나 책이나 인터넷이나 길거리에서 봤기 때문에 아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살아오면서 저절로 알게 된 것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는 게 당연했다. 그런데 이제 대답할 말이 생겼다.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서”라고

브랜딩은 쉽지 않다. 어떻게 아느냐. 직접 해 봤기 때문에 안다. 채널텐, 펭도, 사이버플레이어, 위드, 피패러다임, 낮추자, 블로그막. 이제까지 내가 만들거나 키웠던 브랜드들이다. 이중에는 펭도나 피패러다임 같이 꽤 오래 버텨온 브랜드도 있고 블로그막같이 이제 막 태어난 브랜드도 있고 채널텐, 위드, 낮추자같이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브랜드도 있고, 사이버플레이어같이 내가 버려버린 브랜드도 있다. 펭도는 내 이름이지만 동시에 내 대표 브랜드다. 2003년에 썼던 자기소개서를 보면 내 직업이 ‘펭도의 브랜드 매니저’라고 적혀 있다. 그래서 나는 살아가는 것 자체가 브랜딩이다

펭도는 브랜드고 내 삶은 브랜딩이다
피패러다임은 브랜드고 블로깅은 브랜딩이다
블로그막은 브랜드고 블로그 디자인은 브랜딩이다
2005/12/03 00:08 2005/12/03 00:08

돼지

2006/01/09 23:53
멋지셈.... 한땐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멋지다고는 생각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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